벌써 여름인가.. 며칠 사이에 따사롭던 햇살이 따갑게 변하다니!
오늘, 천천중에서는 대학부 시절 함께 활약했던 후배를 만났다. 아내의 학창시절 교내담당이었던, 순수하고 책임감 강하게 느껴지던 그 후배.
사람의 기근이란 깊고 오묘하다. 불법의 인과에 비추어 그 실상은 엄연하다. 아름다운 사람은 자연히 그 빛이 드러난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하였더니 팔짝 뛸듯이 그리워한다. 아내에게 뭔가 선물을 안겨준 듯 뿌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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