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으며(아니 신경 쓸 겨를이 없이 살아가며),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해내고, 그 결과로 가족을 먹여살리며 먹고살며 살아가는.. 대단한 일이면서도 개미처럼 하찮은 삶..
아내의 애틋한 마음을 그때그때 느끼며, 아들의 커가는 모습 재롱에 순간순간 미소짓지만.. 무언가 더 커다란 충만감을 느끼고 싶어 갈구하는 마음 속 깊은 곳의 열정..
나날이 도전하고 자신의 마음 속 열정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친구의 권유로 촉발된 일이었다..
그 친구에게.. 듬직하고 늘 신뢰할 수 있는 그 친구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
한국SGI의 교육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바.. 나의 깊은 생명 오저의 열정이 나에게도 충실감을 주고, 타인도 행복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일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