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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아름다운수학 M-Class

페르마에서의 추억..3


무더웠던 7월 어느 날..
에어콘은 끊임없이 버벅대고 바깥의 열기는 벌어진 창틈으로 밀려들어오던 오후..

1학년 특목예비반에서 '창의사고력'강의 중간..
5분간의 쉬는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돌아와본 강의실 칠판에 기록되어 있던 낙서로써..

가장 뛰어난 학생 중 하나였던 '성현'의 작품 '그라제의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