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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교육

용인 성서중학교 해석연수

시원한 빗줄기를 뚫고 달려가다.

성서중학교는 개교한 지 3년 된 새학교다. 첫해엔 70여명 3개 학급이던 것이 점차 교육환경이 좋다고 인식되면서 금년에는 1학년이 170여명에 5개 학급으로 늘어났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연못. 분수대에서 연신 포물선을 그리며 솟구치는 물줄기와, 쏟아지는 빗줄기가 묘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의 특성은 전체적으로 학습능력이 뛰어난 편이고, 친구관계가 좀 냉담한 특성이 있다는 상담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학부모들이 교수 등 사회지도층이 많다고 하였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심리적으로 힘든 경우에도 그 학부모와 대화가 잘 되지 않고 축소하려는 경향이 있다고도 하였다.

 

아이에게 있어서 최초의 교사는 바로 '부모' 자신이다. 부모는 자신의 말과 행동, 가치관, 삶에 대한 태도 등 모든 향기로 은연중에 자녀를 물들인다. 청소년교육과 동등하게 부모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모도 아이도 똑같이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건배!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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