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 학술 심포지엄>이 경희대학교 청운관 B117호 강당에서 열렸다.
주제는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실천'
오토피아(oughtopia)라는 이상향을 주장하지만 근거는 막연한 감(?)이라고나 할까.
그 실천적 성과도 별로 없다. 발표자들도 그것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빈약한 토양에서 알맹이 없는 공허함에 맞닥뜨린 것과 같은 어려움같은 것.
토론자들의 논평은 적절하였고 질문은 날카로웠다. 발표자들의 논문에 대해 진지하게 준비한 것 같았다.
이케다 다이사쿠의 평화교육에 관한 고찰은 고작 20분 발표로 커버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주제를 넘어서서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철학, 실천과 성과, 인물의 일대기까지 다루는 듯한 발표자의 시도는 욕심이 아니었나 싶었다.
오랜만에 뵙는 김대환 한국SGI학술부장님의 축사는 본 학술대회를 아울러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두 인물에 대해 깊은 의미를 부여해주셨다.
유병주 교육부장님과 함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잠시 대화한 일도 인상깊은 일이다.
주제는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실천'
조영식의 전승화론 등은 막연한 직관에 근거한 이론, 구체성 없는 당위명제의 나열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토피아(oughtopia)라는 이상향을 주장하지만 근거는 막연한 감(?)이라고나 할까.
그 실천적 성과도 별로 없다. 발표자들도 그것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빈약한 토양에서 알맹이 없는 공허함에 맞닥뜨린 것과 같은 어려움같은 것.
토론자들의 논평은 적절하였고 질문은 날카로웠다. 발표자들의 논문에 대해 진지하게 준비한 것 같았다.
이케다 다이사쿠의 평화교육에 관한 고찰은 고작 20분 발표로 커버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주제를 넘어서서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철학, 실천과 성과, 인물의 일대기까지 다루는 듯한 발표자의 시도는 욕심이 아니었나 싶었다.
오랜만에 뵙는 김대환 한국SGI학술부장님의 축사는 본 학술대회를 아울러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두 인물에 대해 깊은 의미를 부여해주셨다.
유병주 교육부장님과 함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잠시 대화한 일도 인상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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