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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야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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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4. 세종,문종실록 황금시대를 연 조선의 임금 세종실록. 마인드맵은 욕심을 버리고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노트는 말 그대로 노트에! 차례는 다음과 같다. 제1장 임금 위의 임금 1. 이중권력 2. 계속되는 왕비가의 수난 3. 대마도 정벌 4. 모두 다 이루었으나 제2장 태평성대를 꿈꾸며 1. 새 임금 길들이기 2. 홀로 서는 세종 3. 세종의 철학 4. 새로운 카리스마 5. 사대외교의 설움 제3장 백화만발의 시대 1. 학문의 융성 2. 과학기술의 도약 3. 두 천재 음악가 4. 북방 개척의 시대1 5. 북방 개척의 시대2 6. 세종어제 훈민정음 7. 세종 시대의 백성들 제4장 명군을 도운 명신들 1. 황희 정승 2. 과학혁명의 주역들 3. 북방의 영웅들 제5장 준비된 임금, 문종 1. 성군을 위한 준비 2. 비극의 서막 3..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3. 태종실록 차례. 제1장 전설이 된 태상왕 이빨 빠진 호랑이 용서할 수 없노라! 부자 대결, 조사의의 난 초라한 귀환 제2장 사냥이 끝난 후 정치 10단 시범 케이스 원경황후 민씨 왕 노릇 못 해먹겠다? 제3장 공신의 운명 민씨가의 몰락1 민씨가의 몰락2 살아남은 공신, 하륜과 조영무 이숙번의 경우 제4장 현실주의자 태종의 개혁 왕과 대간의 관계 두 얼굴의 사나이 태종이 이룬 나라 제5장 양녕과 충녕 세자의 탈선 떠오르는 충녕 결정적 스캔들 세자를 폐하라 호랑이 등에서 내려오다 등장인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2. 태조,정종실록 만화보듯이 술렁술렁 넘기면 안되는 만화책. 차례 제1장 역성의 세월 1. 고려에서 조선으로 2. 절개를 지킨 사람들 3. 공을 세운 사람들 4. 비극의 씨앗, 세자 책봉 5. 왕씨들의 비극 제2장 새 술은 새 부대에 1. 태조의 리더십 2.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다 3. 정도전이 꿈꾼 나라 4. 이방원과 하륜의 결합 제3장 제3의 변수, 홍무제 1. 명나라의 압박 2. 표전문 정국 3. 다시 요동으로 4. 태조와 정도전의 우정 제4장 왕자의 난 1. 위기는 기회 2. 기록과 진실 3. 길고 긴 하룻밤 제5장 임시 군주 정종 1. 무욕의 처세 2. 실권자 이방원 3. 2차 왕자의 난 4. 방원, 드디어 왕이 되다 등장인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1. 개국 그 유명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이번 여름 읽기로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은 많이 출판되어 왔지만, 이 책은 만화형식을 빌려 상황의 묘사가 실감날 뿐만 아니라 저자의 추임새같은 멘트가 흥미를 더한다. 술술 읽히면서도 내용에 깊이가 있다. 목차와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차례 제1장 북방의 호랑이 1. 동북면의 실력자 2. 운명을 건 도박 3. 공민왕의 개혁 4. 이성계의 화려한 등장 5. 전쟁의 천재 제2장 혁명을 꿈꾸는 자 1. 혁명의 씨앗 2. 개혁의 실패 3. 공민왕의 죽음 4. 어린 왕의 후견인 5. 혁명아 정도전 제3장 위화도 회군 1. 고려의 두 영웅 2. 무력과 사상의 만남 3. 무기력한 우왕 4. 권력을 잡은 최영 5. 요동을 정벌하라 6. 말머리를 돌리다 제4장 고려를 지켜라 1. 조민수..
고사성어를 알면 중국사가 보인다 지은이이나미 리쓰코옮긴이이동철, 박은희출판사㈜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발행일20180315읽은 날20180509~0511 고사성어를 바탕으로 중국의 역사를 서술. 괜찮은 것 같다.고사성어는 탄생에 있어서 대부분 맥락이 있고,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실(사건)이 있다. 배경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이미 알던 고사성어들을 다시 확인해볼 수 있었고, 새로 알게된 고사성어가 유익하다.저자의 글솜씨도 대단히 만족스럽다. 함축된 언어로 정치(整治)한 기술이 마음에 든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도 좋을 책이다. 저자 이나미 리쓰코는 교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가나자와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로 있다.저서로는 , , , , , , , , 등이 있다. 목차를 적어보면 ..
<기사> 농담과 지능 어떤 농담을 하는지, 어떤 농담에 웃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정신성을 알 수 있다는 글.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79
공부상처-학습 부진의 심리학: 배움의 본능 되살리기 저자 이현수는 정신과 의사이자 상담센터의 센터장이며 대안학교의 교장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공부로 인한 상처를 안고 괴로워하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그 마음을 대변하고, 원인을 찾아보며, 사례와 함께 처방을 제시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심리학의 이론이나 철학적, 인문학적 소양을 쌓기 위한 책이 아니라 현실 개발서이다. 이 책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1, 파트2는 공부상처와 학습부진에 대한 '원인과 근거'를 제시하고, 파트3, 파트4는 그 '유형과 처방'을 다룬다. 파트 내의 각 소주제는 '교사일기', '부모일기'로 문제를 제기한 후 그 해결책을 기술하는 형태인데, 소개된 일기내용과 같이 사려깊은 교사와 학부모라면 우리 교육의 미래는 어둡지만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교육'에..
21세기를 여는 대화.. He who is of a calm and happy nature will hardly feel the pressure of age, but to him who is of an opposite disposition, youth and age are equally a burden.(Platon) 본성이 평온하고 행복한 사람은 나이드는 것에 결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 성격의 소유자에게는 젊음도 늙음도 똑같은 짐이다. "역사란.. 我와 非我와의 도전과 응전" 올해는 20세기 최고의 역사가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SGI회장의 대담이 있은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 대담은 "21세기를 여는 대화"라는 제목으로 현재까지 2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지식인들 사이에서 애독서로 자리잡았다. 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