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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아름다운수학 M-Class

페르마에서의 추억..2


6월의 어느 날.. 수업중간에 아이들은 틈만 나면 칠판에 나를 풍자한 그림을 그리기 일쑤였다..

오늘은 이런 그림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약간 오버한 내용이 잘 드러난 그림이다..

아이들의 수리적 능력을 끌어올리려면..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 뿐 아니라, 수준의 극한에 육박하는 문제도 다루어야 한다..

단, 지쳐버리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기본 매너이겠지...















지금은 중3이 되어있을 녀석들인데.. 다들 건강하고, 많이 성장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