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아름다운수학 M-Class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학자 이야기(1) 2019.04.16(화), 맑음. 미세먼지 보통/좋음 수학자의 명언 착오가 흔히 생기게 되는 것은 자기가 판단하려는 사물에 대하여 아주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서도 경솔하게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 데카르트(Descartes, R., 1596~1650)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사안에도 너무 쉽게들 말한다. 자신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한 걸까. 아니면 조금 알고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두 아는 것처럼 허풍을 떠는 걸까. 아는 것만큼만 말하고, 막히는 경우 "확인해보고 다시 말해줄께" 라고 솔직히 이야기하는 사람이야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수학공부, 때가 있다 2019.04.09(화), 미세먼지 좋음-보통 오후들어 비가 내린다. 남부에서 시작되어 저녁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였다. 비는 소생의 대명사다. 메마른 들판에도 새록새록 싹이 돋아나리라. 인생에는 '때'가 있다. 전력을 다해 도전해야 할 때 하지 못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나중에라도 할 수는 있겠지만 노력을 '배'로 필요할 것이다. 예로부터 현명한 사람은 반드시 '때'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때를 놓치고서 후회해본들 소용없다. '때'를 아는 것은 모든 재능 중에서도 으뜸가는 재능이다.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에서 학기중에는 현 진도에 맞춰, 공신력 있는 문제집 한권을 뗀다. 착실하게 풀고, 체크해두었다가 다시 풀어보며 감각을 익혀놓자. 내신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또, 방학 때.. M-Class 개념정리반 2019.04.04(목), 미세먼지 보통. 완연한 봄으로 치닫는다. 계절은 점점 '더운 날'과 '추운 날' 2가지로 구분되어가는 것 같다. 그 사이에 있던 '따사로운 날들'과 '선선한 날들'은 어디로 갔을까.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에서 수학 개념정리반을 개강한다. 적당한 예습은 공부의 부담을 줄이고 마음을 가볍게 한다. 특히 중압감을 주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할 때, 미리 기본서를 한권 꼼꼼히 훑어보며 개념을 정리하고 대표적인 문제유형을 익혀둔다. 이것은 교과과정상의 내신을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며 나아가 '수능'도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2021학년도 수능 2015교육과정에 따른,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계획서 - 호매실 수학과외교실 M-Class 문제풀이반 2019.03.11(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며칠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다가 다시 '나쁨'으로 돌아섰다. 환경공해는 인류에게 재앙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두려운 일이다. 수학과외 '아름다운수학 M-Class'에서 문제풀이반을 개강한다. 학기 중에는 좋은 문제집 한권을 신중히 선택하고, 그것을 착실하게 풀며 실력을 다져가는 것은 내신도, 수능도 동시에 대비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수학문제집 한권 떼기. 지금 도전해보자. 조금씩 희망이 생기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학기중에는 문제집 한 권을 꼼꼼히 풀자. 막히는 문제는 체크해 두고, 체크된 문제는 반복해서 풀어보며 수리능력을 다져놓자. 수학공부 며칠 전 상담전화를 받았다. 서울에서 이주했다며 수학과외를 문의하는 전화였다. 빡세게 공부시키는 학교가 어디인가요?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나요? 질문이 저질이다. 딱히 좋은 답변이 떠오르지 않는다. 당황했다. 정답은 자명하다. 스스로 노력한만큼 성장한다. 학교든 학원이든 과외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도울' 뿐이다. 결코 대신할 수 없다. 부모 입장에서는 빡세게 공부시켜주는 환경을 그리워하는 것이 한편으로 이해는 된다. 억지로라도 좀 공부시켜줬으면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도 시킬 수 없는 공부를 남이 어떻게 시키나? 억지로 시키려고 했다가는... 학교든 학원이든 큰일난다. 문제를 빨리 푸는 비법은 없다. 연습이 힘을 길러줄 뿐이다. 쉬운 문제는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푸는 '속도검사'.. 국어공부 EBS가 선정한 『최고의 교사』 첫 장, 꿈꾸는 국어수업에 대한 내용을 간추렸다. 수학강사이자 여전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간추린 내용은 다음과 같다. 01.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스스로 꿈을 찾는 국어 수업 '지식수업'은 교과서 진도에 맞춘 학과수업, '독서수업'은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수업, '활동수업'은 모둠별로 책의 저자나 부모, 동네 어른 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보고서를 내는 수업. "20대 80의 사회. 20은 윤리적인 엘리트로. 그래서 자신의 권한과 자원으로 세상을 화합해나가길. 80은 돈을 적게 쓰면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물질주의에서 벗어난 행복을 알기 바랍니다. 가난해도 교양을 쌓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고등학교 종류 고등학교의 종류가 다양하다. 너무 많아 헷갈릴 정도다. 여기, 호매실 수학과외 에서 정리해드린다. 다양한 고등학교의 종류(www.hischool.go.kr) 1) 일반 고등학교 - 보통 교과 위주의 수업, 이과와 문과의 교육과정으로 분류됨. 각 과목을 골고루 이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다. 2) 특성화 고등학교 - 특정 산업과 연관된 전문 분야의 직업 교양교육과 전문 교육과정. 각 학교의 특성에 따라 수업이 자율적으로 운영됨. 크게 직업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안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나뉜다. 3) 특수 목적 고등학교(특목고) - 국가에 필요한 특수 분야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됨.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4)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 학생 개개인에게 알..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