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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사회, 민주 정치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2019.07.17(수),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보통 비가 아주 조금씩 내린다. 그런데 미세먼지 상태는 썩 좋지 않다. 공기중의 미세먼지를 비가 품어서 제거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닐까?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에서 전하는 수학 이야기. 수학과 사회. [민주 정치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민주주의(Democracy)라는 말은 "민중이 스스로 통치한다."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고, 민주 정치 역시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아테네 시민이라면 누구나 의회에 참여하여 직접 정책을 결정할 수 있었고 차례를 정하여 돌아가면서 행정 업무와 재판을 담당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여자와 노예, 외국인은 참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한적인 민주 정치라고 할 수도 있겠다...
제3회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 학술심포지엄 2019.07.03(수) 이수성 전 국무총리님이 오셔서 축사를 해주셨다. 몸이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달려와주셨다고 들었다. 유머러스하게 노고를 치하하고, 조영식과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두 위인을 상찬하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존경하는 여러 교수님들을 뵙고 인사드리는 기쁨과, 반가운 교육부 멤버들을 만나 서로 안부를 나누는 즐거움을 누렸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야구와 수학, '세이버메트릭스' 2019.06.20(목), 미세먼지 '좋음'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에서 전하는 수학 이야기 야구에는 타자가 베이스에 얼마나 많이 살아서 나갔느냐를 나타내는 출루율, 타석에서 안타를 친 비율을 나타내는 타율, 투수가 한 경기에서 허용한 점수를 평균하여 나타내는 방어율 등 수많은 용어가 있다. 이는 야구가 수많은 결과를 기록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Sabermetrics', 'Sabermetrician' 프로야구에서는 지난 시즌과 그 이전, 또는 지난 달의 야구 기록을 이용하여 팀 성적이나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야구 기록을 수집하여 수학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Sabermetrics'라 하고,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나 직업을 'Sabermetrician'이라고 한다...
변혁의 첫걸음, 인권교육의 힘 2019.06.19(수) 충북대 개신문화관.
철산중, 특강 2019.04.29(월), 미세먼지 보통 광명 철산중학교 2학년 9반, SLT(Smarting Learning) 해석연수.1. 자신이 왜 공부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길 권했다.2.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지금 자신의 처지에서 전력을 다해 공부에 도전해기를 권했다.3. 기억법, 오답노트 소개 3학년 9반, STRONG 진로탐색검사 해석연수.졸업사진 찍는 날이라 썬글라스를 쓴 아이, 군복 등 특이한 복장을 한 아이들이 보인다.어수선할 줄 알았더니 기우였다. 진지하게 듣는다.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상쾌하게 느껴지는 날.운동장을 빙 둘러 설치된 배수로 뚜껑. 철산중의 특성, 자부심을 높이는 '조용한' 방법.
수학자의 명언(1) 외웠는가? 그렇다면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외우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창조(創造)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인슈타인(Einstein, A.; 1878~1955) '문제풀이의 폐해'라고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이론의 전개과정을 충분히 고찰/숙고하고 그 논리적 완결성을 검증해보려는 노력 없이 '공식'이라는 것을 외우고 그것을 적용하여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방식의 폐해를 말한다. 단순히 점수를 쉽게 얻기 위한 단편적인 방식의 공부를 달리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무척이나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 좋은 문제를 풀어보며 공부한 내용을 되새기고 적용해보는 연습은 꼭 필요한 학습의 '추수' 과정이다. 따라서 문제풀이 ..
수학자 이야기(1) 2019.04.16(화), 맑음. 미세먼지 보통/좋음 수학자의 명언 착오가 흔히 생기게 되는 것은 자기가 판단하려는 사물에 대하여 아주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서도 경솔하게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 데카르트(Descartes, R., 1596~1650)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사안에도 너무 쉽게들 말한다. 자신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한 걸까. 아니면 조금 알고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두 아는 것처럼 허풍을 떠는 걸까. 아는 것만큼만 말하고, 막히는 경우 "확인해보고 다시 말해줄께" 라고 솔직히 이야기하는 사람이야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수학공부, 때가 있다 2019.04.09(화), 미세먼지 좋음-보통 오후들어 비가 내린다. 남부에서 시작되어 저녁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였다. 비는 소생의 대명사다. 메마른 들판에도 새록새록 싹이 돋아나리라. 인생에는 '때'가 있다. 전력을 다해 도전해야 할 때 하지 못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나중에라도 할 수는 있겠지만 노력을 '배'로 필요할 것이다. 예로부터 현명한 사람은 반드시 '때'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때를 놓치고서 후회해본들 소용없다. '때'를 아는 것은 모든 재능 중에서도 으뜸가는 재능이다. 호매실 최고의 수학과외교실 에서 학기중에는 현 진도에 맞춰, 공신력 있는 문제집 한권을 뗀다. 착실하게 풀고, 체크해두었다가 다시 풀어보며 감각을 익혀놓자. 내신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또, 방학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