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교육 (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해고, 진로탐색/학습전략 시흥시 서해고등학교 1학년 2반 학생들, 2시간 동안 스트롱진로탐색 및 학습전략 수업. 진지하게 몰두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배곧중, 스트롱진로탐색 시흥의 신도시 배곧에 위치한 배곧중학교. '배곶'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확인해보니 배곧이란다. 3학년 1반에서 3~4교시 특강. 건물은 훌륭하지만 어수선하고 집중하지 않는 학생들. 이런 종류의 검사, 특강, 활동이 남발되어 이미 노련해졌다고나 할까, 호기심도 없는듯 하다. 층별 중앙홀에 전시된 그림들은 대체로 만화형태다. 만화에 익숙한 세대라 그렇겠지만 씁쓸한 면도 있다. 학습도 만화로 이루어지는 시대다. 곳곳에 구석에는 남학생들을 위한 칸막이 탈의실이 있다. 필시 여학생들은 교실에서, 남학생들은 교실을 빠져나와 이곳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것이리라. 장곡고, 진로탐색/학습전략 시흥 장곡고등학교 1학년 6반 아이들 대상으로 진로탐색/학습전략 특강, 3~4교시. 순수하고 분위기 잘 집중해주는 아이들. 고맙다. 시골이라 85%의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서로 아는 사이라 친밀하고 화합도 잘된다고 말씀하셨다.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께 순서대로 인사드렸다. 말씀에서 우리를 존중해주시는 듯한 느낌. 벽에 전시된 판화가 멋지다. 매화고 특강, 진로탐색/학습전략 시흥 매화고 1학년, 진로탐색 및 학습전략 특강. 1~2교시, 2시간 1교시 수업이라 서둘러 찾아온 학교. 등교를 서두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건 추억인가. 괜히 흐뭇해진다. 상담실 앞에서 반기는 갖가지 화초들. 상담교사가 치유효과(원예치료? 화훼치료?)를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멋지다. 진로상담실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파일들. 전교생이 각자 자신의 파일을 갖고 체계적으로 비전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인상깊다. 각 층의 중앙홀에는 학생 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여러 모둠활동 결과물도 전시되어 있고, 휴식을 위한 자리도 있다. 각자 자신의 캐비넷도 가지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가벼울 것만 같았다. 잘 정돈되고 잘 구비된 느낌. 교실 뒷면 게시판에 붙은 그룹화. 협동 속에 만들어낸 조.. 정호, 방과후수업 참관 컴퓨터, 스크래치 코딩 수업. 교실 유리창 밖으로 드러나게 게시되어있는 전시물들. 필시 진로활동 결과물이렸다. 아이들의 생각이 독창적이다. AAF.남양고, MBTI 매년 가게 된다. 남양고. 순수하고 진지한 아이들이 있는 곳. 올해는 더욱 의미가 있다. 이케다선생님의 교육철학을 실천하는 청년교육자 정봉운선생이 물리교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MBTI Form M 검사 실시 후 강의. 교실 뒤 게시판에 눈길이 간다. 항상 쾌활하여라! AAF.독산고 서울 독산고, 진탐2, 학전 해석특강. 2학년만 되어도 학업에 자포자기하는 것 같은 느낌. 아직 3학기나 남았는데. 거의 굳어져버렸다고 생각하는걸까 안타까운 일이다 반송고, AAF-MBTI 2015년 프로그램 진행하러 왔던 학교로구나 오랜만에 김경숙선생님도 만났다. 무엇보다 AAF강사로 활동하던 김가희선생님이 이제 어세스타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게 되어 강의 안내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축하한다고 말해주었다. 어쨌든 축하할 일이다.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